2013년 7월 19일 부로 도구상자의 20번째 도구인 Max Tracker (맥스 경로추적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맥스 경로추적기는 단말기의 GPS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현재위치 또는 이동한 경로를 지도에 표시하고 기록된 경로를 gpx파일의 형태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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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경로추적기의 기본화면 |
- 현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합니다.
- 단말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자동으로 지도를 회전시킵니다.
- 지나온 경로를 지도위에 표시합니다.
- 경로를 gpx파일을 형태로 SD 카드에 저장합니다.
- 과거의 경로파일을 불러와 현재의 경로에 겹쳐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메뉴버튼을 눌러 파일 불러오기를 실행하면 과거에 기록한 경로 또는 gpx파일로 위치정보를 저장하는 다른 위치 기록장치에서 기록된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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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에 저장된 위치 파일 리스트 |
리스트에 보이는 파일중 하나를 선택하면 지도의 화면이 불러온 경로의 중심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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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온 경로 파일 |
화면우측 상단의 내위치 버튼을 1회 클릭하면 현재의 위치로 지도가 이동합니다.
이때 지도는 위치 이동에 따라 갱신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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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시된 현재위치 |
화면 상단의 가장 왼쪽 버튼을 누르면 지나는 경로를 화면에 표시하게 됩니다.
불러온 경로는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새롭게 기록되고 있는 경로는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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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표시된 현재와 과거의 경로 |
내 위치 버튼을 한차례 더 누르면 내위치 마커가 주황색 화살표 모양으로 바뀌게 되며 위치의 변화에 따라 지도의 위치가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또한 단말기의 방향에 따라 지도가 회전하게 됩니다.
처음도전하는 코스의 등산, 산악자전거, 마라톤 및 기타 야외 활동을 할 때 길을 모른다고 할지라도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경로파일을 다운받아 맥스 경로추적기에서 활용하면 초행길에서도 보다 쉽고 안전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도구상자"의 기능은 계속해서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