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안드로이드 폰에 벨소리를 추가하는 방법이 어럽지는 않으나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기에 Max Timer뿐 아니라 단말기에서 벨소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단말기와 컴퓨터를 USB케이블로 연결하고 하단의 Connect USB 버튼을 누르면 단말기의 SD카드를 컴퓨터의 이동식 저장장치로 인식하게 되며, 이후 부터는 USB저장 장치를 쓰듯이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열린 SD카드에 아래와 같은 경로에 폴더를 만들어 줍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만일 Ringdroid와 같은 벨소리 편집App.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다면 이미 해당 폴더가 만들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준비가 되었다면 벨소리로 사용할 음원파일을 ringtones, alarms 또는 notifications폴더 중 한곳에 넣어주면 앞으로 해당음원을 벨소리, 알람 또는 알림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그림에서 보면 총 3개의 폴더에 음원이 나누어 담기게 되는데 이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총 3가지로 음원의 사용용도가 구분되며, 단말기의 설정을 이용하여 각각의 볼륨도 조절할 정도로 별도 운영이 되며 그 역할 또한 틀립니다.
ringtons폴더에 담긴 음원은 말그대로 전화가 왔을 때 소리가 나는 파일들 입니다.
만일 최신 가요파일을 전화벨소리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ringtons폴더에 넣으면 됩니다.
alarms폴더에 담긴 음원은 시계 알람에 주로 사용됩니다. 기상나팔소리 같은 음원을 alarms폴더에 넣으면 아침에 늦잠자지 않겠지요.
마지막으로 notifications폴더에는 문자가 왔을 때, 메일이 왔을 때, 또는 알림표시줄을 통하여 일정이나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알림이 발생할 때 사용되는 음원이 저장 되어 있습니다. 보통 "딩동~~"처럼 짧은 길이의 음원들이 대부분입니다.
Max Timer는 설정을 통하여 위의 3가지 폴더에 저장된 모든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되어 있습니다.